[사진=보디가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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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브랜드 BGD(BODYGUARD의 Rebranding)가 인플루언서 김몽키와 함께한 스페셜 협업 에디션을 공개한다.
BGD는 BODYGUARD 이너웨어가 트렌드에 맞춰 소재, 디자인, 기능을 새롭게 정비하며 선보인 리브랜딩 네임으로, ‘Being Goodness Daily’—매일의 일상이 더 편안해지는 이너웨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능과 착용감, 디테일까지 전반적인 요소를 업그레이드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리브랜딩 이후 선보이는 첫 스페셜 프로젝트로, 김몽키의 감각적 스타일과 BGD의 기술력이 조화된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레오파드 패턴에 베이지 톤을 더해 부드러움을 살린 레오파드 라인, 핑크 컬러와 입술 포인트로 러블리 무드를 담아낸 러블리 라인, 그리고 한국인의 피부톤을 연구해 개발한 K-베이지 컬러로 ‘입는 파운데이션’처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하는 젤리브라 라인이 대표적이다.
약 1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수차례의 피팅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쳐 완성된 이번 에디션은 옷을 입었을 때 예쁜 핏을 구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가슴을 충분히 감싸는 3/4컵 구조와 절개선·장식 디테일을 정교하게 히든 봉제로 마감해 파임이 있는 상의나 얇은 티셔츠에도 매끈한 실루엣을 유지하도록 설계, 일상 속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착용감과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BGD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누구나 자신의 몸에 가장 잘 맞는 스타일리시한 이너웨어를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BGD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GD 관계자는 “김몽키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스타일링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BGD의 감각적 방향성과 기술력이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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