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핀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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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OEM·ODM 전문 기업 ‘핀코퍼레이션’(대표 조철호)이 ‘2025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건강식품(주스 제조 OEM)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핀코퍼레이션은 카페·프랜차이즈·브랜드사 등 다양한 B2B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채소를 그대로 갈아 만든 프리미엄 주스와 스무디 베이스를 생산하며 높은 품질 기준과 안정적인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핀코퍼레이션은 2025년 준공된 신규 스마트 공장을 중심으로 급속냉동/저온살균 공정, HACCP 기반 제조관리, 원물 품질 표준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과채 본연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유지하는 70℃ 전후 저온살균 노하우, 갓 갈아만든 것과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영하 40도 급속냉동 기술, 브랜드사별 맞춤 레시피 개발 역량, 그리고 신속한 샘플링–테스트–양산 체계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홍콩·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과의 협력도 확대함에 따라 K-푸드 OEM 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핀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과일과 채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OEM 주스 제조 기술을 높게 평가해 준 소비자·고객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료 선정부터 생산, 품질검사, 배송까지 전 공정에서 투명하고 정직한 제조 기준을 지켜 더 높은 품질을 제공하면서 건강한 원물 중심의 음료 문화를 확산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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