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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소속 우수 요양보호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업무를 수행한 요양보호사 20여 명을 격려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 헌정 영상 시청, 공동 선언식, 감사장 및 선물 전달, 지점별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태성 케어링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속 모델인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케어링의 모델로 활동해 온 정동원은 이날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우수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동 선언식에 동참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요양보호사는 돌봄 난이도가 높은 어르신을 성실히 지원하거나 특정 어르신을 장기간 케어해 온 사례 등을 기준으로 각 센터장과 지역 본부장의 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김태성 대표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요양보호사들이 직업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부산수영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4년 장기요양서비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유공 기업 표창을 받았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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