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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FSN "마더브레인 유제남 대표, 광고산업 발전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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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FSN은 자회사 마더브레인의 유제남 대표이사가 광고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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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는 1992년부터 광고산업 진흥과 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장관 표창은 공익광고 기획, 산업 디지털 전환, AI 기반 솔루션 도입, 데이터 활용 혁신 등 광고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

    유제남 마더브레인 대표이사는 25년간 디지털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국내 광고 산업의 온라인 전환과 디지털화, 국제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 유제남 대표이사는 100건 이상의 주요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 전반의 디지털 마케팅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디지털광고협회에서 진행하는 취준생 프로그램 및 대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매년 적극적인 인력 채용 및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제남 대표와 함께 마더브레인 역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시장 분석 및 솔루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체 인사이트 등을 통해 금융, 패션, 커머스,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803억 원에 달하는 취급액을 기록하며, 어려운 광고 업황에도 역대 최대 연간 취급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마더브레인은 정교한 플래닝,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효율적인 퍼포먼스, 장기적 브랜딩 전략을 앞세워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크리에이티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워즈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도 대상 1개와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유제남 마더브레인 대표는 "광고 산업은 지금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균형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광고 효과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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