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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출근 시간대 지하철·버스 출퇴근 시간을 30분 연장했다. 지하철 운행도 20회 늘리고 버스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영했다. 2025.12.5/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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