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숲 조성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 호평
한국남부발전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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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 밀원수림을 조성하는 '탄소중립 꿀샘나무숲'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8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N드림 오픈캠퍼스'를 운영하며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부산 소재 미혼모 시설을 개보수하고, 산모 대상 직업훈련 교육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자립을 도왔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에너지, 교육, 나눔 분야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세종=서병곤 기자 (sbg121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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