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상 악화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남은 실종자인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선체에 진입해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됐고, 3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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