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탑 9개 부문 중 3개 부문서 상위권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오른쪽)와 김동혁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및 글로벌 부문 총괄 대표가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데이원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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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373160)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포상하는 법정기념일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시상식에서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콘텐츠, 헬스케어, 핀테크 등 6대 서비스 수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서비스탑 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서비스탑은 전체 신청 기업 중 최상위 3개 사와 6개 부문별 최상위 1개 사 등 9개 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데이원컴퍼니는 전체 상위 3개 사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원컴퍼니는 단순한 수출 성과를 넘어 자체 제작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기반의 K-에듀테크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성인 교육 콘텐츠 업계 최초로 두 개의 수출 포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K-에듀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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