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탑'은 전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 1년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무역 산업 성장을 이끈 기업에게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코아시아는 작년 '1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회사 코아시아씨엠 또한 2022년에 이미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코아시아는 반도체 및 IT 전문 코아시아 그룹의 헤드쿼터(HQ)로서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전문 기업 코아시아세미, SoC 전문 기업 코아시아넥셀, 광학렌즈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코아시아씨엠, LED 사업부 이츠웰, 삼성전자 2025년 공식 파트너사인 유통 전문 코아시아일렉트로닉스 등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코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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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씨엠은 올해 1분기부터 흑자 전환하는 등 코아시아 계열사들도 전반적으로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 실적 증대의 가장 큰 핵심 요인은 코아시아의 LED 사업부 이츠웰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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