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 포스터. /KAIA |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오는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언팩 더 퓨처(Unpack the Future), 국토교통산업의 혁신과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성과확산, 기업성장, 글로벌협력, 국토교통인증, 스마트시티 등 5개 분야의 산업진흥 프로그램 소개와 우수사례 발표, 기업 투자유치, 기술이전 설명회로 진행된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되는 AX-스프린트(AX-Sprint) 사업 소개도 마련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 분야 기업이 보유한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1∼2년 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이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투자자-기업 간 상담과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기업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 우수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김정희 국토진흥원장은 "국토교통 산업진흥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혁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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