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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쏠비치 남해, 겨울 바다 감성 담은 ‘다이나믹 호라이즌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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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객실서 즐기는 프리미엄 겨울 호캉스

    한국금융신문

    쏠비치 남해_전경./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휴양 호텔·리조트 쏠비치 남해의 객실과 주요 부대시설을 모두 즐기는 프리미엄 겨울 호캉스를 위한 ‘다이나믹 호라이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쏠비치 남해의 객실 1박 ▲사계절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 이용권(2인) ▲인피니티풀 이용권(2인) ▲쏠비치 남해 시그니처 원두 커피 2잔으로 구성됐다. 판매 기간은 내년 2월 27일까지, 투숙 가능 일자는 2월 28일까지다.

    지난 7월 그랜드 오픈한 쏠비치 남해는 지중해 휴양지의 감성과 남해의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휴양 호텔·리조트다. 호텔과 빌라 두 가지 타입으로 총 451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쏠비치 남해에서의 휴식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하는 요소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다. 먼저 사계절 야외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에서는 남해 바다의 풍광을 마주하며 마치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피니티풀’은 남해 바다의 수평선과 이어지는 메인풀을 비롯해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동절기에는 온수풀로 운영되어 따듯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예술 전시와 키즈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씨모어씨,’ 세계적인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공간, 다채로운 다이닝을 선보이는 7개의 직영 식음업장 등 풍성한 휴양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들이 겨울철 남해의 매력적인 풍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바다와 맞닿은 공간에서 낭만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겨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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