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집결지에 두른 테이프 |
시가 진행한 이번 행정대집행에는 파주소방서·파주경찰서 지원 인력을 포함한 180명과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대집행에서는 지상 3층 규모의 무허가 건축물 1개 동을 전면 철거했다.
현재까지 시의 행정대집행 대상 82개 동 가운데 부분 철거를 포함한 정비 동수는 행정대집행 30개 동, 건축주 자진 시정 37개 동, 시 매입 철거 11개 동 등 총 78개 동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총 14차례에 걸친 지속적인 행정대집행, 용도변경 위반 행정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집결지 폐쇄가 마무리돼가고 있다"며 "성매매 집결지 공간 전환 계획과 연계해 내년에도 정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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