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자원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체질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오늘(5일) 제1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국가자원안보 강화 추진방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자원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공급망 안정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1차적인 방어수단으로서 핵심광물 및 석유 비축물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정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경쟁으로 인한 수급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핵심광물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급망 체질개선과 자원안보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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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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