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5일)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김 부속실장이 장관 후보자 낙마 통보와 주요 공직 후보자 추천뿐 아니라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르는 '인사 농단의 최정점'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퇴한 것을 두곤, '꼬리 자르기식 사표'라며, 김 부속실장은 여전히 존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화 이래 김 부속실장만큼 무소불위의 실세는 없었다며, 국민이 '김현지가 도대체 누구냐'고 되묻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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