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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티웨이항공, 부산발 치앙마이·하노이·코타키나발루 스케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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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출발 동남아 국제선 확대…"주 2회 운항"

    서울경제TV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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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은 최근 부산~치앙마이·하노이·코타키나발루 노선 스케줄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내년 1월 8일부터 주 2회(목·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25분 출발, 현지 시각 오후 11시 15분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치앙마이에서 오전 12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6시 50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하노이 노선은 내년 1월 7일부터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40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2시 40분 출발, 부산에 오전 6시 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내년 1월 9일부터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출발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45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2시 45분 출발, 부산에 오전 6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부산에서 더 가까워진 동남아로 따뜻한 겨울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안전 운항과 고객 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일별 스케줄이 다르며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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