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에서 새빛만남…생태교통 가치 되새겨
(사진=수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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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수원시는 낙후됐던 수원의 행궁동을 아름다운 마을로 바꿨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행궁동 주민들의 협조덕분에 생태교통 수원을 2013년에 처음 개최했고, 또 축제 이후 행궁동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시는 낙후되고 침체했던 행궁동 일원을 정비해 2013년 9월 세계 최초로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를 열며 축제가 열리는 한 달 동안 행궁동은 ‘차 없는 마을’로 운영했습니다.
임대료 관련 문제에서는 이 시장은 임대료가 과도하게 오르면 공실이 늘어나고 상권이 무너지게 된다며,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된다면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신승원 기자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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