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9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 운영, 지역 내 비영리기관 연계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분류돼 진행된다.

먼저 ‘체험 존’에는 ▷캐리커쳐 그리기, 하바리움 만들기 등 임직원 재능나눔 체험부스 ▷로잉머신 체험하기 등 넷마블조정선수단 체험부스 ▷휠체어 농구 체험하기 등 코웨이 블루휠스 체험부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를 비롯한 ‘어깨동무문고 소개 및 발간 도서 판매’,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