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반려동물학과 이웅종 교수(이삭훈련소 대표)가 오는 7일(일)과 14일(일), 총 2회에 걸쳐 '취업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격증 대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본교 반려동물학과 석좌교수이자 원조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이웅종 교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국가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한 반려동물 행동분석과 훈련, 보호자 교육, 관리에 대한 핵심 전략을 압축적으로 제공한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은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보호자 상담, 훈련 지도 등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춘 전문성을 강화한다.
필기시험은 △반려동물행동학, △반려동물관리학, △반려동물훈련학, △직업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상담 등 5개 과목에서 출제되며,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4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실기시험은 등급별로 전문 또는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하며, 합격 기준은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실기시험에 동행하는 반려견은 응시자 본인 또는 본인의 배우자, 부모, 자녀 소유여야 하며, 해당 등급 시험에 합격 이력이 없는 6개월령 이상만 응시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학과에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실무 전문가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개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가자격증 합격에 더욱 가까워지는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선주 반려동물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있는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고 전문가 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학과는 △반려동물 웰니스케어 △반려동물 행동 및 훈련 △반려동물 스타일링 △반려동물 비즈니스 등 4개의 교육트랙을 중심으로 학문적 임상적 전문성을 갖춘 반려동물산업 특화 인재를 양성한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갖추고 반려동물학사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11월 25일(화)부터 내년 1월 15일(목)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관련 사항이나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1:1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