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규 객원기자]

AGF 2025에 참가한 크레센트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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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참가사들이 많은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부스가 존재했다. 에이블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서브컬처 RPG '크레센트'다.

에이블게임즈는 '달토끼 키우기'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다. 지난 11월 6일 넥슨과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를 출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크레센트는 에이블게임즈가 선보이는 차세대 IP 프로젝트다. 섬세한 세계관과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서브컬처 RPG로 개발 중이다.

단순한 수집형 게임을 넘어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는 필드 전투와 컨트롤 및 전략성이 요구되는 전투 콘텐츠, 다양한 스쿼드 조합과 성장 요소를 통해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체험 공간이 아닌 부스 뒷면까지도 꼼꼼히 디자인했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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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는 AGF 2025 부스로도 뛰어난 퀄리티를 선보이며 게이머들 관심을 끌었다. 크레센트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카페 테마의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기만 해도 경품이 쏟아진다. 스탬프 미션에 참여하면 AGF 2025 한정 굿즈들을 얻을 수 있다.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으면 캡슐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캡슐 뽑기 1등 당첨자는 크레스트 코스프레 모델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카페 데이트 체험권이 제공된다. 2등은 카페 특전(프린팅, 캔, 티코스터)등을 받는다.

크레센트 세계관에 관심이 가는 게이머라면 바쁜 AGF 일정 속에서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크레센트 부스는 제1전시관 A10에 위치한다. 알찬 구성을 보여준 크레센트 부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크레센트 부스 콘셉트는 카페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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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이벤트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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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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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인트로 있는 크레센트 캐릭터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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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는 부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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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인쇄된 그림도 예쁘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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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했으면 캡슐도 꼭 돌리자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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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굿즈 목록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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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높은 코스프레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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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뽑기 1등에 당첨되면 카페에서 데이트가 가능하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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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출시될 날이 기다려진다 (사진= 서동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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