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 NC)는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AGF 2025'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오는 7일까지 'AGF 2025'에 참여해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포토부스 등의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이벤트에 참여해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브레이커스 테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CBT 모집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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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브레이커스의 주요 캐릭터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시온', '셀레나'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도 함께 참여한다. 브레이커스 테마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와 '라디유'를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이날 브레이커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CBT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년 1분기 구글 플레이와 스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브레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GF 현장에서 CBT 모집에 지원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브레이커스는 AGF 참가와 CBT 모집 시작을 기념해 신규 키아트와 오프닝 홍보 영상(PV)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함께 제작하는 2D 애니메이션 영상의 일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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