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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프로농구 KBL

    ‘고의 아닌’ 발 걸기→50만원 제재금 그 후…다시 일어선 벨란겔 “내가 사랑하는 KBL, 오래 뛰고 싶을 뿐”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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