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11월까지 ‘자격 유지’
울진군이 받은 가족친화 인증서. 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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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군은 2017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된 후 올해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인증을 신청했다.
이어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 심사를 거쳐 2028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서는 자녀 출산·양육 지원, 직원 맞춤형 제도, 최고 경영층 리더십 등 가족친화적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주어진다.
군은 그동안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썼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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