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5일) SNS에,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각각 형과 누나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언어 풍토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김 전 비서관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또 모든 걸 내려놓는다며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함께 맞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