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5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19부 5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228개 공공기관이 대상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할 예정이며, 외교와 안보 등 보안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는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됩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 앞으로 업무 추진 방향과 부처별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발제와 자유 토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집중 업무보고는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거라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운영 청사진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내각의 속도감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