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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형 서브컬처 축제인 'AGF 2025'에 출전하며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를 통해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세계를 알리고 있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개발해 주목을 받은 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RPG다. 과거 천사들의 전쟁으로 분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배 '잠공정'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브레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킬 위주의 호쾌한 전투, 약점을 공격해 적을 무력화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화려한 연출과 높은 프레임의 필살기 컷 신 등을 갖추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특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일본의 콘텐츠 업계를 주름잡는 카도카와 주식회사와 함께 공동 전선을 펼치고 있으며, 만화 및 서적 등 미디어 믹스 전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앞서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는 등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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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AGF 현장에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단독 부스를 열고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포토부스 등의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망치를 크게 휘둘러 힘을 측정하는 '에르카의 괴력 망치', 7초에 가깝게 시계를 멈추는 '위버랜스를 부탁해', 활을 쏴 과녁을 맞히는 '크리스티앙의 지원사격' 등의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이벤트에 참여한 후 룰렛을 돌려 '에르카' 캐릭터 가방, 캠핑의자, 달력 등 브레이커스 테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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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요 캐릭터 '헬렌'으로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어 '마이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시온' '셀레나'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이는 코스어들도 함께 참여한다. 또 브레이커스 테마 카페테리아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빙하유'와 '라디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부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CBT 참여 신청은 브레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BT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26년 1분기 구글 플레이와 스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AGF 현장에서 CBT 모집에 지원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추가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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