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절차·질문 20선 공개… 쌍방향 소통 방식 도입
(사진=의정부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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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묻고 답하는 현장홍보실’을 처음 운영했다.
첫 회는 호원권역 1구역 주민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9월 고시된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정비 절차와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Q&A 20선’ 자료집을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하고 실무진이 직접 질의에 답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간담회를 꾸렸다.
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개선점을 보완해 신청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홍보실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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