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힐남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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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힐남수원이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미 개통된 수인분당선 고색역 생활권은 파크힐남수원이 지금 당장 누리는 편익이다. 여기에 GTX-C 신분당선 연장이 더해지면 네트워크 효과는 더 커진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15개동·1014세대(59·69·84m²), 전용 3000평 공원과 주민 중심 커뮤니티를 결합해 ‘정주형 역세권’ 모델을 제시한다.
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토지에 대한 걸림돌이었던 전시행사와 토지주들이 합의를 했으며 신탁된 토지들은 조합으로 명의 이전 중”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건설예정사 두산건설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매송동탄고속도로 건설과 사업지 바로 앞 ‘배양IC’ 설치는 철도 이동에 ‘차로 속도’를 더하는 핵심 축이다. 출퇴근·비즈니스·레저 모든 동선에서 시간 비용이 줄어들며 체류가치와 보유매력이 동시 상승한다.
철도 못지않게 ‘차로 이동 시 체감 속도’가 중요하다. 파크힐남수원은 서부우회도로와 광역도로망 접근이 우수한 데 더해 매송동탄고속도로 건설과 사업지 바로 앞 ‘배양IC’ 설치로 도로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철도(수인분당선·GTX-C·신분당선 연장) + 고속도로 IC의 조합은 출퇴근·주말 이동을 유연하게 만들며, 교통 변수에도 우회경로 선택이 쉬워 생활 안정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15개동·1014세대(59·69·84m²), 전용 3000평 공원·가로공원·대형 커뮤니티로 ‘집 가까운 힐링’을 일상화한다.
조합은 “그동안 토지에 대한 걸림돌이었던 전시행사와 토지주들이 합의를 했으며 신탁된 토지들은 조합으로 명의 이전 중”이라고 밝혔고 시공사는 건설예정사 두산건설로 착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체 교통망은 가격 방어력과 장기 보유 매력을 동시에 높인다.
한편 파크힐남수원의 홍보관은 지난 11월 14일 오픈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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