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 후보. 광주시 제공 |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중 정재영 부장을 제2대 사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정 후보자는 오는 19일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경과보고서가 채택되면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광주관광공사는 민선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에 따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을 통합해 출범한 공기업으로, 광주형 통합축제 브랜드 '지-페스타(G-Festa)'와 전시·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30년간 지역 언론계에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다뤄온 인사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