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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5일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468.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미국 고용 지표 개선에 1.2원 오른 1,474.7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에 1,475.1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9천923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1.54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18% 떨어진 98.874입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8.85원보다 1.15원 올랐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0.56엔 내린 154.53엔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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