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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성한경)를 구성해 지난달 21일부터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이번 감사에서 진천군의회는 31개 부서를 대상으로 재정 운용, 주요 정책 추진 상황 등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했으며 성과는 높이 평가하는 한편, 문제점에 대해서는 엄정히 지적했다.
주요 감사 내용으로는 북진천IC 병목 현상 해결을 위한 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 재추진 검토 시내 및 혁신도시 내 자투리 공간 활용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 방안 검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복무감찰·종합감사·민간위탁 특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수립 및 준수 철저 등 시정사항 11건 및 건의사항 153건이 있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성한경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제시된 시정·건의사항을 군정에 조속히 반영하도록 해 집행부 견제와 군민 대변이라는 군의회의 핵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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