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AI 서·논술형 평가 확산을 위한 시범운영연구회 성과나눔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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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5일 남부청사에서 교원 주도의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 시범운영 학교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상반기 공모로 선정된 초등 2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8개교 등 17개교가 참여했다.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시범운영 성과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맞춤형 피드백과 프로젝트 수업 적용, 교과 연계 진로지도 수행평가 등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참여 교원들은 AI 평가시스템이 텍스트 변환과 맞춤형 피드백, 채점 시간 단축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진단·수업·평가·학생부 기록을 잇는 하이러닝과 교사 역량 강화 하이코칭, 행정 효율의 디지털플랫폼으로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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