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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벨라네즈(대표 박중재)는 지난 4일 개최된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시장 개척, 수출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역 관련 상이다.
㈜벨라네즈는 중국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유통채널 확장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실적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현지 니즈 분석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R&D를 기반으로 K-뷰티의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축,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이번 실적 달성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북미, 중동 등 신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신제품 출시 및 신규 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5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하고 있어 26년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벨라네즈는 더메디코템(De medicotem), 큐리메디(Curimedi), 정원(Jungwon) 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 바이오 의학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원료 연구 및 임상 기반 제품 개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수백 회의 샘플링과 임상 테스트를 거쳐 피부 본연의 회복과 기능 개선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박중재 대표는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이뤄낸 값진 성과이며,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인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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