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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한미 외교당국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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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인신매매 협의회 개최

    연합뉴스

    한미,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인신매매 협의회 회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미 양국은 5일 서울에서 '제5차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와 연례 '인신매매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철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장과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 대행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양국은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에서 온라인 스캠 단지 내 인신매매 등 초국가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공조 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열린 '인신매매 협의회'에선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인신매매 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피해자 식별 노력·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함을 재차 확인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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