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4일)저녁, 감금신고가 들어온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원룸 건물의 모든 세대를 열어 확인하는 과정에서 성매매가 벌어진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는 포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과 20대 여성도 적발돼 입건됐고, 성매매 종사자로 추정되는 여성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물에서 감금이나 폭행 등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성매매가 있었는지, 추가 가담자가 있는지 수사할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