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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기업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는 순간, 12월 17일 정식 출시 앞두고 기대감 UP

신생 스타트업 원룸스튜디오(Oneroom Studio)는 자사 첫 번째 타이틀인 모바일 방치형 RPG ‘프로젝트 마키나(Project Machina)’의 사전예약을 12월 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마키나’는 마법과 공학이 융합된 황금시대속를 배경으로, 거대 기업의 비밀 프로젝트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핵심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기업이 숨기고 있던 진실을 하나씩 벗겨내며, 방치만 해도 쑥쑥 성장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출퇴근 길, 점심시간 5분에서 10분만 투자해도 눈에 띄는 성장이 가능하며, 자동사냥 시스템과 차별화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전예약은 원룸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모비, 헝그리앱, 디시인사이드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모집하는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캐릭터 뽑기권 등 출시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선물이 지급되며, 모든 보상은 오픈 이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원룸스튜디오 측은 “첫 작품인 만큼 이용자분들께 제대로 된 방치형 RPG의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12월 17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대규모 스토리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 전투 콘텐츠, 거래소 등을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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