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4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연 ‘루돌프와 마법의 회오리 바람’을 개최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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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4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연 '루돌프와 마법의 회오리 바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4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등 2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어린이 공연 '루돌프와 마법의 회오리 바람’은 루돌프와 산타가 아이들에게 전할 지혜·용기·사랑의 선물 보따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지켜내는 따뜻한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경쾌한 음악과 객석 참여형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연말을 기념해 영유아들에게 선물을 배부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연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반복되는 노래 덕분에 아이도 부모도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등 공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희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영유아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4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연 ‘루돌프와 마법의 회오리 바람’을 개최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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