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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나눔뉴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6,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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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자립 준비 청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김준혁 사회공헌실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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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자립 준비 청년 지원'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김준혁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 사회에 나와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상태에서 주거 마련, 생활비 확보,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자립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양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및 서울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으로, 교육비∙주거비∙의료비 등 청년들의 자립 준비에 필요한 수요 맞춤형 생계비로 활용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3년째 자립준비청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00명의 청년에게 3,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늘려 지원금을 6,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를 향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적극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겪는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원활한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 및 교육 물품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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