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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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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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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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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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5에서는 코스어를 찍기, 또는 코스어와 사진 찍기가 일반 적이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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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곳은 '헤븐헬스' 부스였다. 2층 난간에 20명 이상의 여성이 관람객을 내려다보는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1층에는 여고생 캐릭터가 가득한 교실 콘셉트를 구현해 남성 팬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다만 이들과 직접 대화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 기존의 '코스어 구경' 수준에 머물렀다는 아쉬움도 남겼다.
기본 컨셉이 노조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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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셉이 노조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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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계를 의식한 듯, 지난 지스타 2025에서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폐막 시간이 다가오는 금요일 오후, 지스타 광장에는 수많은 코스어가 팬들과 둘러싸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일부 코스어는 직접 셀카를 찍어줄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인기 코스어의 경우 대기줄이 30~40분에 이를 정도였다. 약 20개 팀의 코스어가 광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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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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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코스어와 사진을 찍으려면 이렇게 긴 줄을 서야 했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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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상을 준 곳은 크레젠트 부스였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 코스어와 1:1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를 선보인 것. 데이트 공간은 1층과 2층에 마련됐고, 특히 2층은 외부에서도 잘 보여 화제가 됐다. 팬들은 코스어와 마주 앉아 사인을 받거나, 게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짧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뭘 하는 걸까? 크레센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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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확인했을 때 1층에서는 두 팀이 막 데이트를 마친 모습이었고, 2층에서는 세 팀이 데이트를 진행 중이었다. 2층 데이트존에 직접 올라가 보니 코스어와 팬이 1:1로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높은 위치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팬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보였다. 경품으로는 AGF 한정 패키지와 '카페 코스어 데이트 이용권'도 준비돼 있었다.
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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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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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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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2층 부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스어와 팬들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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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를 구현한 코스어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른바 '1:1 데이트형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소녀 게임과 전시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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