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행복ICT 정창래 대표와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신현상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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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은 지난 11월 26일 교내에서 재단법인 행복ICT와 업무협약(MOU)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과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과 김은정 글로벌사회혁신팀장을 비롯해 글로벌사회혁신팀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행복ICT에서는 정창래 대표와 유민경 경영지원팀장이 함께했다.
행복IC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혁신융합전공 학생들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워크숍, 멘토링 등 실천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교육,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상 단장은 “사회혁신융합전공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교과목 운영을 넘어 양 기관이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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