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운행하던 KTX에서 연기...승객 전원 하차·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20분쯤 부산에서 출발해 천안아산역으로 진입하던 경부선 KTX 열차 동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무원들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10여 분 만에 자체적으로 진화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승객 389명이 천안아산역에서 모두 하차해 후속 열차로 갈아탔고, 열차 지연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과 코레일은 동력실 기계가 고장 나 생긴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