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최창수 '고산마음여행학교' 교장, 전북 인물대상 '교육,인성지도 부문' 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호정 기자]
    국제뉴스

    최창수 ‘고산마음여행학교’ 교장이 5일 전북도청에서 치러진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 "교육,인성지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박호정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최창수 김제 '고산마음여행학교' 교장이 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 "교육,인성지도 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창수 교장은 교육자이자 상담전문가로서 인성교육과 심리상담, 다문화·노인·청소년,복지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헌신해왔다.

    최창수 교장은 김제에서 '고산마음여행학교'를 설립해 심리치유와 상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였다.

    또한 대학과 평생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사회통합을 위한 교육 실천에 앞장서며 청소년 자원봉사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였다. 교육을 통한 치유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뉴스 전북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대학교의 후원으로 전라북도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중 하나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전북지역 각 분야의 리더나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매년 발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