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GF 참가하며 1주년 기대감 키운 로스트 소드
로스트 소드 부스. /이윤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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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브컬처 작품이 모인 'AGF 2025'에서 과감한 수위와 예사롭지 않은 굿즈 퀄리티로 눈길을 끈 부스가 있다.
바로 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로스트 소드'의 부스였다. 오는 1월 16일 정식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로스트 소드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PV와 다채로운 굿즈를 들고 이번 AGF 2025에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각도에 따라 다른 그림을 볼 수 있는 거대한 렌티큘러가 눈길을 끌었다. 몇몇 관람객은 각도에 따라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거대 렌티큘러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이리저리 위치를 바꾸기도 했다.
로스트 소드 굿즈. /이윤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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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소드. /이윤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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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존도 운영됐다. 다가올 1주년에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들과 기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컵이나 키링, 캔뱃지,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일러스트 엽서북 등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였다.
굿즈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특별 쇼핑백을 얻을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한 유저들은 홀로그램 미니 포스터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굿즈들에 비해 과감한 수위의 굿즈를 내놓으며 로스트 소드의 '성숙한'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기존 사망 모션에서 특히 강조됐던 높은 수위가 굿즈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다가올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1주년 기념 사전 등록을 하고 랜덤 띠부실과쿠폰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1주년 예고 애니메이션 PV를 상시 방영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로스트 소드 장패드. /이윤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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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은 유저들은 로스트 소드의 유저 맞춤 전략에 호평을 남기며 "작지만 볼 건 많았다", "굿즈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라고 전했다.
부스 규모는 작았지만 실속을 챙긴 알짜 구성에 많은 팬들이 로스트 소드 부스를 찾았다. 부스 앞에는 굿즈 구매를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남은 AGF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을 팬들을 향해 "기존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GF에서 많은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내년 1월에 있을 1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매력 넘치는 굿즈를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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