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빌리엔젤은 이달 16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빌리엔젤 홈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빌리엔젤의 시그니처 제품 3종으로 구성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12%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대상 제품은 △딸기 크레이프 △티라미수 크레이프 △인기세트 등 3종이다. 딸기 크레이프는 달콤한 딸기를 듬뿍 갈아 넣어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띤 딸기 요거트 크림과 딸기 크레이프 피가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티라미수 크레이프는 진한 에스프레소 향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는 제품이다. 커피 향이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인기세트는 밀크 크레이프 등 4가지 조각 케이크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홀리데이 데코픽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티드는 이달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 예약을 받는다. 앞서 1차 사전 예약에서는 주요 제품이 조기 완판됐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다. 노티드의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피스타치오 시트와 상큼한 생딸기,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이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외에도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초코 가나슈 리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 등이 고르게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2차 예약 기간 동안에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령은 19일부터 28일 중 지정한 날짜에 가까운 노티드 매장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를 비롯해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250년 전통의 세계적인 코냑 하우스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한 한정판 ‘헤네시 X.O 케이크’ 사전 예약을 이달 10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글로벌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위스키 애호가부터 미식가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홀리데이 케이크 경험을 선보여 왔다,

투썸플레이스는 헤네시 X.O의 깊은 향미와 헤리티지를 자사의 디저트 기술력으로 정교하게 재해석해, 주류와 디저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고감도 케이크를 선보인다. 헤네시 X.O 케이크는 헤네시 X.O의 맛과 향을 품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상단에는 헤네시 X.O 보틀을 형상화한 초콜릿 오브제와 헤네시 X.O 글레이즈를 더해 첫 맛부터 코냑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케이크 안에는 헤네시 X.O 바닐라 크림과 초코 무스, 말린 과일과 계피 향을 담은 시나몬 파운드를 층층이 샌드해 부드러움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파운드에 사용된 말린 과일은 투썸의 디저트 기술력이 담긴 헤네시 X.O 시럽에 숙성해 코냑의 풍미를 섬세하게 녹여냈으며 긴 여운을 남긴다. 비주얼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감성을 극대화했다. 오벌형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헤네시 X.O 글레이즈와 시그니처 보틀 모양의 초콜릿을 더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으며, 상단의 양사 로고 각인으로 협업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헤네시 X.O 케이크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100% 사전 예약으로만 판매된다. 구매 시 성인 인증 절차가 적용된다. 픽업은 고객이 지정한 매장에서 이달 20~31일 가능하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