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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한밤 중 김제 단독주택서 화재…8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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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불이 난 김제의 주택./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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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0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후 집 안에서 불에 탄 거주자 A씨(80) 시신을 발견했으며, 내부 집기 등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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