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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파죽지세’ 주토피아2 300만 돌파…개봉 1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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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나 2’보다 빨라…‘인사이드 아웃 2’와 같은 속도

    헤럴드경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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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9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 ‘주토피아’의 속편 ‘주토피아 2’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었다. 2024년 외화 흥행 1위인 ‘인사이드 아웃 2’와 같은 속도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11일째인 6일 오전 0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314만3786명을 달성했다. 디즈니·픽사 흥행 애니메이션인 ‘엘리멘탈’(724만명)과 2024년 전세계 흥행 수익 3위 ‘모아나 2’보다 각각 14일, 15일 빠른 속도다.

    ‘주토피아 2’는 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레전드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추적 어드벤처다.

    관객들의 호평 속에 ‘주토피아 2’의 최종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관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번 영화에 대해 “9년 기다린 보람 있음 올해 최고의 영화”, “스토리가 넘 완벽하고 감동적임! 등장인물 하나씩 뜯어 보고 싶음”, “주토피아에서 살고싶어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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