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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월)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내란특검, '추경호 계엄 가담 의혹' 관련 서범수 증인신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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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부 "秋 기소로 사정 변경…절차 유지할 실효성 없어"

    연합뉴스

    국회 행안위, 강원경찰청 국정감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4일 강원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강원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감사반장을 맡은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5.10.24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박수현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국회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같은 당 서범수 의원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온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를 철회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8일 서 의원에 대한 다섯번째 증인신문 기일을 열었지만 서 의원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서 의원은 과태료 처분까지 받고도 출석을 안 했다"며 "특검 수사 기간 내에 서 의원의 증인신문이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 증인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피의자(추 의원)가 기소됐다는 현저한 사정 변경이 있고 특검 활동기간도 곧 종료된다. 현실적으로 절차를 유지할 실효성이 없다고 보인다"면서 절차를 종료했다.

    서 의원을 마지막으로 특검팀이 청구했던 공판 전 증인신문 절차는 모두 종료됐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5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도 철회했다. 김희정·김태호·김용태 의원의 경우 특검팀과 일정을 협의해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br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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