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보다 5일 빠른 기록
골든 에그지수 99% 호평 속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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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8일 오후 3시 34분께 누적 관객수 400만 223명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5일 빠른 기록이자 879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2’와 유사한 속도를 보이며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주토피아2’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매 순간 신기록을 경신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완벽 점령한 ‘주토피아2’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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