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는 14일 종료되는 내란특검의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자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검찰단을 중심으로 수사본부를 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특수본은 내란·외환 수사권을 가진 방첩사 대신 특검이 미처 수사하지 못한 부분과 추가 의혹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방부는 군판사인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초부터 계엄 관련 사건을 담당하던 재판부 3명 전원을 다음 달부로 교체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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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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