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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포토] 이기홍 한돈자조금위원장, 사회복지 시설에 한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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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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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홍(왼쪽)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9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열린 '2025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서 드림온학교 등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도 수육용 한돈 100kg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장김치와 한돈으로 만든 새참을 나누어 먹으며 여·야 상호 신뢰 회복은 물론 도농 상생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김장참여자들을 위해 한돈수육 및 한돈떡국 새참 200인분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이웃 나눔용으로 준비한 수육용 한돈 100kg을 드림온학교, 서울역쪽방상담소, 사)에이블아트 등의 사회복지 관련 시설에 전달하였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의 자리에서 한돈농가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한돈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의 맛을 살려주는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더 많은 국민이 경험하고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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