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16일부터 일반여권·여행증명서 종류코드 변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여권 개인정보면 상 '종류 코드' 변경 전후 이미지. (사진=외교부 제공) 2025.12.10.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여권 규격에 관한 국제표준 개정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발급되는 일반여권과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가 변경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여권의 종류 코드는 현행 PM(복수여권) 및 PS(단수여권)에서 PP로 통일된다.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는 PT에서 PL로 변경된다.

    다만 우리 국민들은 2025년 12월 16일 이전에 발급받아 소지 중인 기존 일반여권과 여행증명서는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여권의 국제적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 방문 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